여름에 지갑따로 핸폰따로 들고 다니는게 여간 거슬리는게 아니었어요,,, 

물론, 헤비츠에서 산 가죽파우치도 있고,  다른 클러치 류도 있지만, 

핸폰을 넣고다닐수 있는 지갑이 있으면 참 좋겠다~ 라는 생각을 늘 했었거든요, 

그런데,,,  왠걸 . 핸폰은 갈수록 큰것에만 관심이 가서.. 

어느새 손에 든건,  갤럭시 폴드3 이더라구요. 

게다가 펜까지 수납할 수 있는 슈피겐씬핏펜 케이스도 장착하고 있구요... 

살짝 긴가민가 하긴 했어요,,, 

핸폰이 접으면 좀 싸이즈가 엄청 큰건 아니지만, 아주 굵어지니 까요... 

그런데,  어쩜 이렇게 잘 들어갈까요~! 카하~~

시중에 사용하는 왠만한 핸폰들은 케이스 장착하고도 무리없이 수납해서 다닐수 있습니다! 

모양도 너무 이쁘고 맘에 쏙 듭니다! 

마지막 사진은 가지고 다니는 지갑 조합입니다~ 

평소 손에는 핸드퍼스 에 핸폰, 회사패스, 몇가지 주로쓰는 카드 위주로 가지고 다니고, 

캔버스지갑엔 영수증, 쿠폰 등 을 모아서 가방에 넣고 다니구요, 

명함지갑엔 정말 잘 안쓰는 도서관카드-_-, 코스트코카드 등 을 넣어서 역시 가방에 넣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