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구매했는데 우연히 다른제품을 쇼핑하다가 생각이 들어서 후기 남겨봅니다.

오래전부터 년도별로 플래너를 사용했었다가,,,,  좀 오래 사용할 수 있는 나만의  소장 필기품이 필요하다 싶어 플래너를 검색하다 고른제품이 

헤비츠사이트에서 고른 플래서 커버 b6입니다.

색상은 원래부터 탄계열을 좋아해서 래디쉬탄으로 선택했으며 받아보니 탁월한 선택이었음 ^^

첨받았을때부터 퀄리티 좋았습니다. 가죽, 스티치 등 다 맘에 들었고 사진이미지 그되로였습니다.

구매할때 같이 구매한 필기류 커버 등과 같이 찍었습니다.

같이 구매한 Carat leder-balsam으로 가끔씩 발라주기는 하니까 색감이 사용색감으로 만족스럽게 변해가네요.(전 이 사용색감이 좋네요) 

단 아쉬운점은 뒷면이 조금 시커먼데,,  그 이유는 고지는 하셨지만 누루자국이나 기타 점자국은 괜찮은데,,, 시커먼 자국이 있었습니다.

그냥 반품하기 싫어서 제가 문지르다 보니 그렇게 됬네요. 그렇다고 큰문제는 아니어서 넘어갔습니다.^^ 

퀄리티좋고 가죽느낌 너무좋지만 바래는점은 가죽원래의 문제점은 어느정도는 원단책임은 헤비츠가 책임지고 선정해야 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하단 노트커버도 같이 구매했는데, 노트커버도 마찬가지로 뒷면에 너무 큰흑점 3cm정도가 있어서 그거 지우다가 저렇게 됬습니다.)

일단 제품들은 너무 맘에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