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더오일, 부트왁스가 특정 효과에 집중되어 있는 느낌이면
캐럿 에센스는 위 두개보단 확! 느낌은 아니어도 동시에 효과를 볼 수 있는 느낌입니다.

3번째 사용중이지만 다른 것은 못비워도 캐럿에센스는 잘 사용하게 되네요. 지금은 2-3일 간격으로 사용중인데 진짜 가죽에는 어느 물품 불문하고 다 잘 맞아서 용도 또한 다양해서 참 좋네요.

한때 바르기만하고 닦는것을 귀찮아해서 안했었는데 누적되면 쌓여서 흰 때가 보이게 되니 가능한 바르고나서 일정시간 지나 꼭 닦아주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